‘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내달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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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7:25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내달 7일 개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이 공동주최하고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이 공동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장애인 인권 및 고용, 디지털 기술 등과 관련한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와 병행 분과 세미나,
장애인 인권 및 고용, 디지털 기술 등과 관련한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와 병행 분과 세미나,
국제장애인연맹 세계총회, 전시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역탐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 세계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단절된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및 소통 재개를 통해
전 세계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단절된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및 소통 재개를 통해
장애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UN CRPD),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장애인연합(IDA), ▲세계장애인연맹(DPI) 등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UN CRPD),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장애인연합(IDA), ▲세계장애인연맹(DPI) 등
장애 관련 국제기구 및 단체가 대거 참여하여 장애 관련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15개의 장애 유형을 대상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6개 전체 대륙이 참여한다.
특히 단일 장애유형의 행사들과 다르게 15개의 모든 장애 유형을 아우르기 때문에 각 유형의 장애인들이 대회 참여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준비가 요구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부산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장애친화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회에는 15개의 장애 유형을 대상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6개 전체 대륙이 참여한다.
특히 단일 장애유형의 행사들과 다르게 15개의 모든 장애 유형을 아우르기 때문에 각 유형의 장애인들이 대회 참여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준비가 요구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부산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장애친화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부산이 인권 선도 국제도시의 위상을 확보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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