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트, 휠체어 사용자 접근 향상 캠페인 ‘웰컴~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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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4:19
그린라이트, 휠체어 사용자 접근 향상 캠페인 ‘웰컴~휠’ 실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기아의 지정 후원으로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이하 서장협)와 함께 지역사회 교통약자 고객을 환영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접근 향상 캠페인, Welcome Wheel(이하 ‘웰컴~휠’)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웰컴~휠’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 및 유모차 사용자 등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웰컴~휠’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 및 유모차 사용자 등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등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 설치 시설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법적 요건 및 건물주 동의 등의 사유로 고정식 경사로를 설치할 수 없는 매장을 대상으로 보급하며, 고객이 경사로 요청시 매장 직원이 가설하는 방식이다.
법적 요건 및 건물주 동의 등의 사유로 고정식 경사로를 설치할 수 없는 매장을 대상으로 보급하며, 고객이 경사로 요청시 매장 직원이 가설하는 방식이다.
배치되는 경사로는 가설 편의와 휴대, 안전성 확보를 4kg의 글라스FRP 소재 제품이다.
130여 개 경사로 중 90개는 동대문구, 은평구, 동작구 일원 점포에 배치된다. ‘웰컴~휠’을 연계하고 있는 서장협은 서울지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130여 개 경사로 중 90개는 동대문구, 은평구, 동작구 일원 점포에 배치된다. ‘웰컴~휠’을 연계하고 있는 서장협은 서울지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휠체어 사용자 등이 접근 욕구조사를 통해 지역 내 카페, 음식점, 약국, 미용실, 편의점 중 참여 매장을 8월까지 발굴하고, 9월에 경사로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복지관은 경사로가 배치되는 매장과 해당 지역 내 휠체어 사용자가 접근가능한 기존 매장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온라인 지도 및 인쇄지도로 제작, 필요자에게 제공된다.
기아 관계자는 “유모차, 휠체어, 어르신 보행기 등을 사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맛집과 멋집에 접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 40여 개 경사로는 장애인복지관에 보급돼 활용된다.
선정된 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휠체어 사용자 등이 접근 욕구조사를 통해 지역 내 카페, 음식점, 약국, 미용실, 편의점 중 참여 매장을 8월까지 발굴하고, 9월에 경사로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복지관은 경사로가 배치되는 매장과 해당 지역 내 휠체어 사용자가 접근가능한 기존 매장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온라인 지도 및 인쇄지도로 제작, 필요자에게 제공된다.
기아 관계자는 “유모차, 휠체어, 어르신 보행기 등을 사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맛집과 멋집에 접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 40여 개 경사로는 장애인복지관에 보급돼 활용된다.
다양한 야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애인복지관의 경우 휠체어 사용자가 포함된 활동시 방문하는 지역의 편의 접근성에 대해 다양한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40여 개 경사로는 희망하는 복지관에 보급돼, 복지관의 야외활동 프로그램과 기관 이용자 대상 무상대여 등의 형태로 공유될 예정이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함께 웰컴~휠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겠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성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40여 개 경사로는 희망하는 복지관에 보급돼, 복지관의 야외활동 프로그램과 기관 이용자 대상 무상대여 등의 형태로 공유될 예정이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함께 웰컴~휠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겠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성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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