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미추홀구 주안5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 편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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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5:48
장애물 없는 미추홀구 주안5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 편의 점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5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종합민원실, 마을박물관, 대회의실,, 임산부휴계실, 다목적실,요리실습실,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7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지상1층 주출입문은 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종합민원실, 마을박물관, 대회의실,, 임산부휴계실, 다목적실,요리실습실,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7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지상1층 주출입문은 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수 있는 점지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도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1층 민원실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출입이 편리하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수 있는 점지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도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1층 민원실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출입이 편리하다.
민원실 복지상담, 창구의 경우 한쪽 높이를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다.
2층 대회의실은 단상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하기 편리하며 1층 탕비실과 3층 요리실 상크대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어 문제가 없다.
4층 체력단련실의 남녀 탈의실 옷장 밑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됐으며 남녀샤워실의 경우 벽면에 옮겨 앉을 수 있는 샤워용의자가 설치된 반면,
2층 대회의실은 단상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하기 편리하며 1층 탕비실과 3층 요리실 상크대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어 문제가 없다.
4층 체력단련실의 남녀 탈의실 옷장 밑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됐으며 남녀샤워실의 경우 벽면에 옮겨 앉을 수 있는 샤워용의자가 설치된 반면,
샤워기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위치가 높아 보였다.
체련단련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체련단련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미닫이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간이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지만,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간이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지만,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밑에 가로막이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가 들어가기 힘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밑에 가로막이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가 들어가기 힘들고,
양쪽에 손잡이도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1-3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3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은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ss0927@naver.com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은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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