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회산백련지

본문 바로가기
타지역 무장애 관광
관광코스
> 관광코스 > 타지역 무장애 관광
타지역 무장애 관광

무안회산백련지

최고관리자 0 771
[편의시설]

무안회산백련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一老邑) 복용리 회산(回山)마을에 있는 연못. 


둘레는 3㎞, 면적은 약 33만㎡이다.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라는 이름으로 축조한 이후 인근 25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연못이 되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백련 자생지로서의 시작은 1955년 당시 저수지 옆 덕애부락에 살던 주민 정수동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그루를 심은 데서 비롯되었다. 그날밤 정수동이 꾼 꿈에서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은 모습이 마치 백련이 피어 있는 모습과 비슷했고, 이후 열심히 백련을 가꾸어 지금의 대규모 군락지가 탄생하였다는 말이 전해진다. 


실제로 저수지 수면이 점차 낮아져 연꽃 자생에 적절한 환경으로 바뀌면서 백련이 급속히 번지기 시작하였고, 1990년 초반에는 드넓은 수면이 백련으로 가득 차면서 동양에서 가장 큰 백련서식지로 자리잡았다. 


꽃이 일시에 피어나는 홍련과는 달리, 백련은 7월부터 연잎이 덮이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연못을 가득 메우는데, 대부분의 꽃송이가 주먹만 하고 연잎 지름은 1m 안팎이나 된다. 최근에는 충청남도 이남 지방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 군락이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0m 길이의 백련교가 연못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다리 중간에 높이 1m의 전망대가 3개 있다. 백련을 비롯하여 수련·가시연꽃·왜개연꽃·개연꽃·홍련·애기수련·노랑어리연꽃·어리연꽃 등 30여 종의 연꽃 및 50여 종의 수중식물과 수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생태학습을 위해 수생식물·야생화·재래작물 등을 심어놓은 자연학습장도 있다.


1997년 이후 매년 8월 개최되는 백련대축제 기간에는 탐스러운 꽃봉오리가 연못 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축제기간에는 무동력 보트를 타고 각종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고, 연꽃과 연잎도 판매한다. 


<지문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사전>






* 장애인화장실 (규격미달) 

0 Comments
Hot

인기 울산태화강국가정원(2019년 열린관광지 선정)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번지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2000년도에 시작한 태화강수질개선사업으로 2006년 태화강이 1급수로 수질이 개선되고 연어가 돌아오게 되면서, 밭과 쓰레기장으로 이용되던 울산광역시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일대를 공원화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총사업비 1196억 원[사유지 매입비 1000억 원, 공사비 196억 원]을 투입, 친환경적인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여 2011년 5월 태화강대공원(太和江大公園)으로 문을 열었다. 면적은 53만 1000㎡으로 여의도공원 면적의 2.3배이며 물과 대나무, 유채, 청보리 등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생태 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공원 내에는 250m 길이의 덩굴 식물 터널과 십리대숲이 있다. 십리대밭 산책로와 생태 보존 서식지인 대나무생태원, 생태 습지, 오산못, 초화원이 조성되어 있고, 각종 공연과 연극 및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는 느티나무마당과 오산광장, 만남의 광장, 나비마당이 자리한다. 또한 징검다리와 보리밭이 있는 여울다리와 새터다리, 오산다리, 느티다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원의 출입구는 두 곳으로 출입구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Hot

인기 곡성섬진강기차마을(2015년 열린관광지선정)

증기기관을 차량에 응용한 것은 18세기 후반부터 영국 등에서 시도되었으나 1804년 R.트레비식이 철제궤도 위를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시작(試作)하였다. 또 1814년 G.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의 시작에 성공하여 1825년에 만든 로커모션호는 이해에 개업한 세계 최초의 철도 스톡턴∼달링턴 철도에서 실용화에 성공하였다. 이 기관차는 약 90t의 객·화차를 견인하여 시속 16km의 속도로 주파하였다고 한다. 그후 1829년 리버풀 맨체스터 철도의 개업을 앞두고 기관차경주가 행해졌는데 스티븐슨과 그 아들이 만든 로켓호는 최고시속 46km를 내어 우승함으로써 증기기관차의 우수한 성능과 실용가능성을 일반이 인식하게 되었다. 그 후 증기기관차는 각국의 철도에 채택되어 장거리주행을 위하여 석탄과 물을 다른 차량에 적재하여 견인하는 텐더 기관차가 출현하였으며, 속도를 증가하기 위하여 동륜(動輪) 지름을 크게 하는 등의 시도가 이루어져 모두 실용화되었다. 기관차의 대형화는 19세기 말까지 크게 진척됨에 따라 견인력도 점점 증대하였다. 한국의 증기기관차는 1889년 주미대리공사 이하영이 철도모형을 궁중에서 관람시켰으며, 1899년 서울∼인천 (경인선) 개통 때 미국 브룩스에서 제작한 모걸(Mogull)형 탱크기관차가 등장한 것이 최초이다. 그 후 1905년 푸러형 탱크기관차·터우형 텐더기관차를 미국에서 수입하였고, 1911년에는 아메리칸형 텐더기관차를, 1914년에는 과열증기기관차를 도입하였다. 1919년에는 미카형, 1921년과 1923년에는 파시형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였고, 1915년부터 1919년 사이에는 바티형과 터우형을 남만주철도(南滿洲鐵道)의 사허공장[沙河工場]에서 제작한 것을 사용하였다. 국내에서는 1927년 경성공장(현 서울공작창)에서 처음으로 터우형 2량을 제작하였고, 그후 8·15광복 전까지 파시형·미카형 기관차를 소량 만들어 왔다. 광복 후에는 증기기관차를 제작하지 않았으며 디젤기관차로 대체되었다. 

(전남곡성기차마을)

Hot

인기 대구근대골목(2015년 열린관광지선정)

Hot

인기 장성 백양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있는 절.

처음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40여 개의 사찰을 관할한다. 631년(무왕 32) 승려 여환()이 창건하고, 고려시대인 1034년(덕종 3) 중연()이 중창한 후 정토사()라 개칭하였다. 1574년(선조 7) 환양()이 백양사라 이름하였다. 당시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염불을 하자 흰 양들이 몰려오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이를 보고 사찰이름을 백양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중건을 거쳤다.
사찰의 주요 건물로는 환양이 세웠다는 극락전(殿:지방유형문화재 32)이 가장 오래되었고, 대웅전(지방유형문화재 43)은 1917년 만암() 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백양사 중건 때 지은 것으로, 석가모니불 ·보살입상 ·16나한상()이 봉안되었다. 또한 같은 해에 건립한 사천왕문(:지방유형문화재 44)과 1896년경에 세운 명부전(殿)이 있다. 이 밖에 백양사 재건에 힘쓴 소요()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세운 소요대사 부도()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9층탑이 있다. 백양사에서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문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사전>

 

Now

현재 무안회산백련지

무안회산백련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一老邑) 복용리 회산(回山)마을에 있는 연못. 


둘레는 3㎞, 면적은 약 33만㎡이다.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라는 이름으로 축조한 이후 인근 25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연못이 되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백련 자생지로서의 시작은 1955년 당시 저수지 옆 덕애부락에 살던 주민 정수동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그루를 심은 데서 비롯되었다. 그날밤 정수동이 꾼 꿈에서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은 모습이 마치 백련이 피어 있는 모습과 비슷했고, 이후 열심히 백련을 가꾸어 지금의 대규모 군락지가 탄생하였다는 말이 전해진다. 


실제로 저수지 수면이 점차 낮아져 연꽃 자생에 적절한 환경으로 바뀌면서 백련이 급속히 번지기 시작하였고, 1990년 초반에는 드넓은 수면이 백련으로 가득 차면서 동양에서 가장 큰 백련서식지로 자리잡았다. 


꽃이 일시에 피어나는 홍련과는 달리, 백련은 7월부터 연잎이 덮이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연못을 가득 메우는데, 대부분의 꽃송이가 주먹만 하고 연잎 지름은 1m 안팎이나 된다. 최근에는 충청남도 이남 지방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 군락이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0m 길이의 백련교가 연못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다리 중간에 높이 1m의 전망대가 3개 있다. 백련을 비롯하여 수련·가시연꽃·왜개연꽃·개연꽃·홍련·애기수련·노랑어리연꽃·어리연꽃 등 30여 종의 연꽃 및 50여 종의 수중식물과 수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생태학습을 위해 수생식물·야생화·재래작물 등을 심어놓은 자연학습장도 있다.


1997년 이후 매년 8월 개최되는 백련대축제 기간에는 탐스러운 꽃봉오리가 연못 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축제기간에는 무동력 보트를 타고 각종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고, 연꽃과 연잎도 판매한다. 


<지문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사전>






* 장애인화장실 (규격미달) 

Hot

인기 담양 메타세쿼이아 랜드

담양 메타세쿼이아 랜드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9 소재 

원래는 메타세콰이어길이였는데 메타세콰이어길에 볼것과 공원이 

몇군데 생겨서 메타세콰이어랜드로 바귀었습니다

* 꿈의 드라이브 코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 이국적 풍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 *

이 길을 가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문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Hot

인기 추성로1205가(담양소재)